1만원의 가성비 특급와인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하이트진로가 연말을 앞두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와인을 선보인다.
18일 하이트진로는 연말 연시를 공략해 송년회 및 파티에 어울리는 와인 5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밝혔다.
연말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내놓은 와인은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Nature Sound Shiraz)'다.
많은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 수입사인 하이트진로와 유통사인 GS리테일, 제조사인 쏜클락 와이너리가 콜라보 한 와인으로 1만원에 판매된다.
네이처 사운드는 140년간 6대에 걸친 가족 경영을 이끌어 오고 있는 호주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이자 유명 와인평론가 로버트파커가 평가한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와이너리의 제품이다.
와인 '미오네토·필리프', 로제와인 '바바로제타', 샴페인 '떼땅져'
톡톡 튀는 분위기의 홈파티에 어울리는 와인으로는 전세계 프로세코 와인 판매 1위에 빛나는 '미오네토 프로세코 브뤼(Mionetto Prosecco Brut)'를 추천했다. 프로세코 와인은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과실향이 풍부해 전세계 소비자들을 사로잡아왔다.
미식 만찬 및 클럽파티에서는 전세계 셀럽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명품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를 추천했다. 국내 5성급 최고급 호텔에 다수 리스팅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고 최근에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다.
연인들을 위한 추천와인으로는 야생 장미향을 지닌 로제와인 '바바 로제타'를 추천했다. 알코올 도수는 5.5%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8~10의 온도로 시원하게 즐기며 특유의 감미로운 장미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격식 있는 정찬 및 만찬을 위한 와인으로는 이탈리아 최초의 끼안티 와인을 생산한 까스텔로 폰테루톨리 와이너리의 와인 '필리프(Philip)'를 추천했다.
'필리프'는 미국에서 손꼽는 위대한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에게 독립선언문 기본철학을 제공한 제퍼슨의 친구이자 가문의 선조인 필리프 마쩨이(Philip Mazzei)에게 헌정하는 와인이다.
하이트진로의 연말연시 추천 와인 중 네이처 사운드는 GS25와 GS수퍼에서, 미오네토와 떼땅져, 바바로제타, 필리프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