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회원제 '매일두' 출시 2주년 맞아 이벤트 진행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김선희 대표가 이끄는 매일유업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매일유업은 통합회원제 서비스 '매일두(MaeilDo)' 출시 2주년을 맞아 신규 회원과 매일두 가입을 추천한 기존 회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두 신규 회원을 늘리고 매일유업과 제휴사의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기 위한 이벤트로, 신규 회원 500명에게 선물을 줌과 동시에 매일두를 추천하는 모든 회원에게도 선물을 증정하는 규모가 큰 이벤트다.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기간 중 매일두 신규 회원과 매일두 가입을 추천한 기존 회원에게 매일두 기프트카드와 매일유업 및 제휴사의 인기 제품을 선물한다.

매일두는 매일유업과 총 6개 관계사 제휴 브랜드가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회원제 서비스다. 

신규 회원 500명 추첨해 기프트카드 1만원권 60만장 증정 

6개 제휴사는 유제품 전문 기업 '매일유업',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어촌 테마공원 '상하농원', 미쉐린 서울 추천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 이탈리아 정통 나폴리탄 레스토랑 '살바토레 쿠오모'가 있다.

매일두는 이번 이벤트에서 신규 회원 500명을 추첨하여 매일두 기프트카드 1만원권 60장과 폴 바셋 아이스크림 50개, 성인 영양식인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 셀렉스 150박스, 상하농원 백미(10kg) 20포, 바리스타룰스 200잔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기존 회원은 지인에게 매일두를 추천하고 가입할 경우 매일두 최대 5만포인트와 그 외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선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매일유업의 육아 정보 사이트 매일아이닷컴 이벤트 창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