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송년 모임 술로 강렬한 풍미 자랑하는 '클래식 컷 2018' 제안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송년회 등 지인과의 모임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송년 모임을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듯, 어울리는 주류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올해에는 특히 다양한 개성이 담긴 '신입 주(酒)'들이 대거 등장한 만큼, 술 한잔도 대충 마실 수 없다면 새롭게 출시된 제품에 눈길을 돌려보는 것도 추천된다.
주류 중에서도 가장 트렌디한 술로 꼽히는 싱글몰트에도 새로운 제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맥캘란의 '클래식 컷 2018'.
도수 높은 게 특징
13일 프리미엄 싱글몰트 브랜드 맥캘란은 '클래식 컷 2018'을 송년 모임 술로 제안했다.
해당 제품은 싱글몰트 본연의 강렬한 풍미를 추구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위스키 마스터가 엄선한 스페인 헤레즈 지방의 올로로소 셰리를 숙성시킨 오크통 원액으로 만들어진 싱글몰트로, 기억에 남을 송년모임을 만들어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도수가 높은 만큼, 지인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천천히 풍미를 음미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