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4일(수)

[인사] 삼성중공업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삼성중공업은 12월 13일자로 2019년도 임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전무 3명, 상무 4명 등 총 7명이 승진했다.


삼성중공업은 부진한 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사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승진〉


▲ 전무(3명) : 김동설, 임봉석, 전홍식

▲ 상무(4명) : 김승희, 방호열, 여동일, 조종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