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5일(일)

트와이스가 '바코드' 같이 불러주자 너무 좋아 무릎 꿇고 만세한 김하온

JTBC '요즘애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래퍼 김하온이 특유의 스웨그 대신 순도 100% 설렘을 표출했다.


입이 마르고 닳도록 애정을 드러내 온 트와이스를 만났기 때문이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안정환과 김하온 팀이 선택한 요즘 애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후반부 등장한 3화 예고편에서는 김하온과 트와이스의 만남이 성사된 모습이 공개됐다.


JTBC '요즘애들'


평소 트와이스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드러냈던 김하온.


김하온은 트와이스가 등장하자 앞니를 훤히 드러낸 채 진심 가득한 '잇몸 미소'를 지었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은 김하온이 '고등래퍼'에서 선보인 곡 '바코드'를 슬쩍 부르며 호응했다.


JTBC '요즘애들'


그러자 김하온은 "삑 그리고 다음"이라고 함께 랩을 하더니 환호성을 지르며 잔디 위를 뛰었다. 이내 그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만세를 했다.


그 모습에 안정환과 트와이스는 손뼉을 치며 웃음을 빵 터트리고 말았다.


한편, 김하온과 트와이스의 만남이 그려질 '요즘애들'은 오는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JTBC '요즘애들'


Naver TV '요즘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