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보드카, 신진 디자이너들과의 협업…러브 한정판'편견 없는 사랑' 메시지 전하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앱솔루트 보드카가 오는 16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는 '2018 서울디자인 페스티벌'에 디자인 주도 기업으로 참가한다.

12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앱솔루트 보드카는 '2018 서울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해 전 세계 동시 출시된 '앱솔루트 러브 한정판 에디션'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앱솔루트 보드카가 '2018 서울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한 이유는 글로벌 캠페인 'CREATE A BETTER TOMORROW, TONIGHT' 일환 때문이다.

이번 '앱솔루트 러브 한정판 에디션'은 전 세계 사람들의 증오를 사랑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변화시킴으로써 이를 통해 편견 없는 사랑을 지지하는 앱솔루트의 브랜드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출시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부스 내에 대형 '앱솔루트 러브 한정판 에디션'을 전시하고, 방문객들과 '편견 없는 사랑'이라는 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12일과 15일 오후 2시에는 '편견 없는 사랑'을 전파하기 위한 신진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활동중인 촉망받는 영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해, 증오의 메시지로 뒤덮인 앱솔루트 러브 한정판의 자이언트 바틀을 디자이너들의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편견 없는 사랑'이 담긴 아트워크로 아름답게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내내 부스를 방문한 소비자들과 '편견 없는 사랑' 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솔루트 보드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ABSOLUTLOVE' 또는 '#앱솔루트러브'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 현장에서 직접 제작 가능한 'ABSOLUT LOVE' 에코백을 참가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한편 국내에 판매되는 제품 패키지는 더욱 특별하다. 지난 8월에 진행된 공모전 '앱솔루트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이경민 작가가 국내에 판매되는 패키지를 디자인해 소장가치까지 더했다.

이경민 작가는 편견 없는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심볼을 나열함으로써 사랑의 모양을 가시화해 패키지에 담아냈다.

특히 패키지 내 물방울 모양들은 다양한 사랑의 형태와 가능성에 대해 상상 해보자는 작가의 의도를 표현했다.

이번 앱솔루트 러브 에디션 한정판은 3만원대로 민트 컬러와 핑크 컬러의 두 가지로 출시되며, 전국의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앱솔루트 보드카는 글로벌 캠페인 'CREATE A BETTER TOMORROW, TONIGHT' 일환으로 '창의력이 인류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브랜드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모든 사람은 출신과 성별, 성적 지향성에 관계 없이 평등하며 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하고 모든 제품은 투명성을 가지고 선보여야 한다는 다섯 가지 가치를 나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