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이순형 회장이 이끄는 세아그룹이 지난 10일자로 2019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21명이 승진했고, 1명이 겸직을 하게 됐다.
세아그룹은 철강시장의 저성장 국면 및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세아그룹은 또 이번 인사를 통해 책임감 및 통찰에 기반한 리더십으로 그룹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승진〉
□ 사장
△ 세아창원특수강 이지용
□ 부사장
△ 세아홀딩스 천정철 △ 세아창원특수강 이상은
□ 전무
△ 세아홀딩스 이강현 △ 세아홀딩스 신상호 △세아제강지주 남형근 △세아베스틸 김철희 △세아엘앤에스 임재규
□ 상무
△ 세아베스틸 박준두 △세아베스틸 송영환 △ 세아베스틸 양영주 △세아에프에스 이동욱 △ 세아에프에스 이광석 △ 세아씨엠 이치송
□ 이사
△ 세아제강 이현 △ 세아베스틸 조기창 △ 세아에프에스 이기웅 △세아엔지니어링 소병길
□ 이사보
△ 세아제강 조희현 △ 세아베스틸 이용희 △ 세아창원특수강 김용현
〈겸직〉
□ 부사장
△ 세아제강 권병기 동아스틸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