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호텔신라가 12월 10일자로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2명이 상무에서 전무로, 3명이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진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한 TR(Travel Retail) 부문에 대해 경영 성과가 큰 5명(발탁 승진 2명 포함)을 승진자로 선정함으로써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는 또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 성과 창출 및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승진〉
▲ 전무 김영훈, 도한준
▲ 상무 김준환, 고낙천, 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