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전무 5명·상무 14명 등 총 19명 승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삼성물산이 10일 '현장 중심의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와 관련해 삼성물산 관계자는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래 성장을 주도할 우수 인재를 중심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며 "조직안정과 효율성도 임원인사에 적극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상사부문〉
◇ 전무
△ 김중화 △ 이철웅
◇ 상무
△ 강태웅 △ 윤홍석 △ 이록훈
〈건설부문〉
◇ 전무
△ 김영천 △ 최영훈 △ 허영우
◇ 상무
△ 강경주 △ 김현수 △ 나승일 △ 박해균 △ 이완배 △ 이주용 △ 임영선 △ 조인수 △ 진영종
〈패션부문〉
◇ 상무
△ 류진무
〈리조트부문〉
◇ 상무
△ 김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