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최저가보다 훨~씬 싸다는 '티몬데이' 실시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국내 대표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1시간 간격으로 '파격' 할인한 상품들을 내놓는다.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을 자랑하니 지갑 열 준비를 해도 좋다.
9일 티몬에 따르면 12월 매주 월요일 진행예정인 쇼핑찬스 '티몬데이'의 두 번째 행사가 오는 10일 다시 진행된다.
월요일이 시작되는 자정부터 매 시각 1시간 간격으로 총 24번 놀랄만한 가격의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정부터 새벽에는 라면류와 핫팩, 생수 등 생필품들이 990원~1,900원에 판매된다.
오전 9시부터는 온라인 최저가 64만원대인 'ASUS 게이밍노트북'이 39만 9천원에 살 수 있다. 행운의 주인공은 단 10명 뿐이다.
10시에는 크라운 다이아몬드 1부 목걸이가 9,900원에 10개 수량으로 준비돼 있고, 겨울에 더 인기인 하와이 왕복항공권(200매)도 39만 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M100, 5대) 19만 9천원, ▲서울극장 영화관람권(100장) 990원, ▲여성 덕다운 롱패딩(120개)를 1만 2,900원에 선보이는 등 매력적인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공개한다.
매 시각 30분마다 카테고리별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당일 한정 타임쿠폰도 선착순 발급된다.
티몬데이 상품은 모두 무료배송으로, 10일에는 1,210원, 17일에는 1,217원 등의 균일가 상품도 선보인다.
이진원 최고운영책임자는 "티몬은 매주 월요일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는 티몬데이를 개최한다"며 "오는 10일에는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1천여개의 초특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 만족하는 티몬데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데이'는 월요일 오전 0시부터 1시간마다 약 1천종의 아이템을 최대 90% 이상 할인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