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CJ제일제당 비비고,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프렌즈' 해단식

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총 17개국 30여명의 글로벌 서포터즈로 구성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CJ제일제당 비비고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2018 비비고프렌즈' 해단식을 갖고 '비비고프렌즈'의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올해 처음 활동을 시작한 비비고프렌즈는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통해 세계 어디에서든 한식을 함께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총 17개국 30여명의 글로벌 서포터즈로 구성돼 한국의 맛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비비고 제품을 체험하고,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개인 및 팀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쿠킹클래스, 왕맥파티, 비비고프렌즈 한상대첩(요리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한식 문화를 알려왔다.


활동 기간 동안 총 800여건에 이르는 온라인 콘텐츠 생산


비비고프렌즈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매월 최소 100건에서 최대 200여건에 이르는 비비고 및 다양한 한식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등 활동 기간 동안 총 800여건에 이르는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CJ제일제당 비비고 담당 임직원과 비비고프렌즈 30여명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비비고프렌즈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김하민 CJ제일제당 비비고 담당 과장은 "매월 진행되는 비비고프렌즈의 모든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비비고와 한식의 가치를 세계 각국에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한 비비고프렌즈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비비고프렌즈를 비롯해 비비고를 통해 세계에 한식문화를 공유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