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끼 식사로는 물론이고 간식으로도 딱 좋은 롯데리아 '치킨버거'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기회가 찾아왔다.
6일 롯데리아는 오늘 단 하루, 치킨버거 한 개 가격인 2천700원에 두 개를 먹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마지막 '리아데이'다.
이벤트 상품인 치킨버거는 브라질산 닭다리살을 사용해 육즙이 꽉 차 있으며 풍미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롯데리아는 햄버거 2개를 다 먹지 못하는 고객을 위한 꿀팁도 소개했다.
'리아데이 키핑쿠폰'을 받았다가 12월 12일까지 아무 때나 같은 매장에서 동일 제품으로 무료 교환할 수 있다.
리아데이 행사는 롯데리아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다만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 행사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또한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