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아침, 점심, 저녁, 간식, 티타임까지 책임지는 히트 레시피 88가지를 담은 책이 나왔다.

지난 5일 b.read 출판사에서는 40만 팔로어가 인정한 '메이스매거진'의 히트 레시피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메이스테이블'의 젊은 푸드스타일리스트 세명은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고 카페에 가면 신메뉴부터 주문하고 먹방 피드를 달군 메뉴는 꼭 만들어본다.

이들은 맛있는 것을 사랑하고 음식을 만들 때면 뒷모습까지 즐거워지는 사람들이다.

이 호기심 많고 열정 넘치는 요리 탐험가들의 레시피를 소개한 요리웹진 '메이스매거진'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메뉴 88가지를 골라 모았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특별한 레시피들은 아니다. 토스트와 김밥, 파스타와 솥밥, 떡강정과 브라우니 등 한식과 양식을 총망라, 아침, 점심, 저녁과 간식과 티타임 메뉴 등이다.  

한편으론 평범하지만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다채로운 레시피가 담겨 있다.

독자들은 그 흔한 레시피들이 '한 끗 차'로 환상의 레시피로 변신하는 마법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