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여성들의 이야기도 담아내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쳐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팔콘(FALCON)' 스니커즈의 새 시즌 SS19 캠페인을 런칭했다.

6일 아디다스에 따르면 이번 신상 스니커즈 '팔콘'은 기존에 공개됐던 볼드한 감성의 스니커즈와 더불어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어패럴라인, 코이지(COEEZE) 컬렉션과 함께 등장했다.

'팔콘' 스니커즈는 대범한 실루엣에 강렬하면서도 클래식한 컬러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특히, 19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메쉬, 스웨이드, 누버크 소재를 활용했다.

미드솔에는 가벼운 무게를 위한 EVA 기술이 적용됐다.

'팔콘' 스니커즈는 화려한 골드와 핑크가 어우러진 모델과 심플한 화이트를 바탕으로 강렬한 레드‧블루가 포인트로 들어간 모델 2종류로 출시됐다.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어패럴 컬렉션 '아디다스 코이지(adidasCOEEZE)'는 스타일의 궁극적인 끝은 편안함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신발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후디, 티셔츠, 바지는 남색빛의 인디고와 레드 컬러로 출시됐다.

심플하고 깔끔한룩은 '팔콘' 스니커즈의 강렬한 실루엣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자신만의 영역에서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는 개성 뚜렷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팔콘'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카일리제너는 지난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는 자신이 소유한 차들을 통해 강렬하고 대담한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 '블랙핑크'의 제니와 리사가 참여한다.

다양한 패션브랜드의 뮤즈로도 손꼽히는 제니는 자신만의 세계와 모습을 담은사진을 선보인다.

어린시절부터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리사는 춤을 선택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팔콘'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은 해시태그 '#당당함이편한GIRL'을 사용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여성 크리에이터들의 모습을 커뮤니케이션 할 계획이다.

한편, '팔콘'스니커즈와 코이지 어패럴컬렉션은 오늘(6일)부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주요매장 및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