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2018년도 이제 한 달이 남지 않았다.
지난달 20일 글담 출판사는 한해를 보내는 각 사람의 역사를 담은 책 '자문자답 나의 일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라이프 코치 홍성향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PART 1' 나의 올해는 어땠나요?, 'PART 2' 나의 내년은 어떤 모습이기를 원하나요? 총 두 파트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지난 한해에 관해 질문을 한다.
독자는 이 책의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고 적어보는 것을 통해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우리는 올해도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했지만 지난 일 년이 늘 행복하기만 했던 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좋은 순간들도 꽤 많이 있었다는 걸 기억하며 다음 해를 맞이한다면 삶의 방향이 조금은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좋은 추억을 가득 남기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하고 싶은 일 또한 가득 적어 넣어 내년 한 해를 충실히 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