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여러개 사면 더 큰 혜택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쿠팡이 인기 주방용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3일 쿠팡에 따르면 연말을 맞이해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3,300개의 주방용품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최후의 만찬'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쿠첸, 크린랩, 포트메리온, 테팔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포함해 쿠팡이 엄선한 주방용품을 만날 수 있다.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들을 모아 '2018 베스트셀러관'을 따로 구성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센스있는 선물과 홈파티를 위한 쿡웨어‧주방가전, 파티를 돋보이게 할 테이블웨어 등 4개의 테마관과 보온용품, 프라이팬, 유아‧아동식기 등 14개의 카테고리관으로 나눠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기획전에서는 3~4일마다 새로운 상품을 한정수량 특가로 선보인다.
'조셉조셉 인덱스 뉴 케이스 양면 도마와 케이스 세트',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티스푼 티포크 세트', '대웅 디지털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5.5L', '헹켈 즈윌링 식도 과도 세트'를 초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쿠폰 할인관에서는 1만 5천원 이상, 3만원, 5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2천원, 6천원, 1만 2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일회용품부터 도자기까지 다양한 주방용품을 한꺼번에 구매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윤혜영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연말을 맞아 홈파티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만큼 주방용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더 좋은 가격으로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