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신간] 맥북과 아이폰의 세련된 결합 '된다! 맥북&아이맥 - 맥OS 모하비 판' 출간

이지스퍼블리싱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먼저' 알아야 하는 것과 '나중에' 알아도 되는 것을 친절하게 구분해준 맥북 책이 나왔다.


지난달 30일 이지스퍼블리싱은 2015년 첫 출간 이후 줄곧 '분야 1위'를 차지한 '된다! 맥북&아이맥'의 최신 맥OS 버전인 모하비에 맞춰 전면 개정된 '된다! 맥북&아이맥 - 맥OS 모하비 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55만 팔로워를 돌파한 네이버 포스트 '기백이의 맥가이버' 운영진이 공개한 비법을 담은 책으로 독자들은 이 책을 순서대로 보기만 해도 최단기간에 세련된 맥 사용자가 될 수 있다.


맥북 사용자들에게 이 책의 활용도는 엄청나다. 일단 인터넷 기사를 귀찮은 광고 없이 볼 수 있게 할 수 있으며 여러 메일 계정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음성 인식 기능인 시리로 주식정보를 보고 그 정보를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으며 아이폰으로는 사진을 찍자마자 맥북에서 편집,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알려준다.


게다가 키노트, 페이지스, 넘버스의 기본 사용법도 알려주고, 아이무비, 개러지밴드, 파이널 컷 프로 사용법도 담았다.


여기에 맥북을 중고로 사고팔 때의 꿀팁까지 담고 활용도가 높은 것과 낮은 것을 가려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이 모든 것과 함께 맥 전문가가 전하는 50가지가 넘는 실제 활용 팁과 무료 동영상 강좌를 덤으로 제공한다.


책을 읽다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QR 코드로 동영상 강의와 연결해 실습함으로써 맥에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