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5개 브랜드 대표상품 할인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11번가가 100개 인기 브랜드와 함께 연말 감사 세일에 돌입한다.
3일 11번가에 따르면 올 한해 고객들이 많이 찾은 100개 인기브랜드와 '땡's 어워즈 프로모션'을 진행해 매일 5개 브랜드 대표 상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아모레퍼시픽, 노스페이스, 삼성전자, LG전자, 위닉스, 유한킴벌리 등 소비자 선호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오늘(3일)은 '쿠첸'의 전기레인지, 슈즈멀티샵 '슈마커'의 패딩슈즈,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 속옷, '에스콰이아'의 겨울부츠, 프리미엄 닭고기 '꼬꼬빌'이 대표상품으로 선정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하루 4번 '반값 타임딜'
행사 동안 11번가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7시‧11시 등 하루 4차례에 걸쳐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반값 타임딜'도 실시한다.
오늘(3일)은 1인 가구들이 선호하는 편의점 'GS25 이용권'을 비롯해 서울우유(200ml/ 24팩), 직구족들에게 인기 있는 미국의 메이크업 브랜드 '웻앤와일드' 한정판 등이 등판한다.
또, 크리스마스 선물을 겨냥해 오는 7일까지 '장난감 할인행사'도 열린다.
손오공, 마텔, 영실업, 해즈브로, 뽀로로, 타요 등 인기 장난감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양한 장난감이 가득 들어있는 럭키박스와 완구 베스트셀러도 특별가로 준비됐다.
할인에 할인을 더해
더불어 T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22% 중복 할인이 제공돼 저렴한 가격에서 최대 1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모바일앱에서 '11페이'로 결제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10만원 이상 구매시) 중복할인 쿠폰도 오는 10일까지 제공할 방침이다.
하우성 마케팅그룹장은 "올 한해 11번가를 찾아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연말 쇼핑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브랜드 할인행사와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반값 타임딜'을 통해 12월도 11번가와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