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오는 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혜리 팬 사인회 개최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삼양사가 큐원 모델인 가수 겸 배우 혜리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2일 삼양사의 큐원 '상쾌환'은 오는 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A에서 혜리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쾌환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한 '2018 브랜드 고객만족도(BCSI)'(숙취해소 제품 부문)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상쾌환과 혜리가 마련한 특별한 팬사인회다.
올해로 상쾌환 모델 4년째인 혜리의 팬 사인회는 '혜리 크리스마스'라는 타이틀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혜리 팬 사인회서 '응답트리 이벤트' 진행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혜리의 대표작을 떠올리게하는 '응답트리 이벤트'다.
크리스마스트리에 혜리에게 궁금한 질문을 걸어놓으면 혜리가 추첨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재미있고 유니크하게 즐길 수 있다.
'상쾌환 럭키박스' 이벤트도 흥미롭다. 럭키박스 안에는 상쾌환 제품은 물론, 혜리의 애장품 등 팬들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물건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 깜짝 선물의 기쁨을 준다.
상쾌환 관계자, "혜리 통해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사인회는 온라인 사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0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에는 팬 사인회를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숙취해소! 복불복 해머 게임도 마련돼 있다.
상쾌환 관계자는 "모델 혜리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한 결과 브랜드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팬 사인회를 통해 소비자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함께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큐원 ‘상쾌환’은 2013년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을 고농축해 환 형태로 만들었고 숙취해소가 빠른 것이 강점이다. 1회분 3그램씩 개별 포장되어 휴대와 섭취 편의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