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HDC현대산업개발, 오늘(30일)부터 '대구 복현IPARK' 견본주택 개관

사진 제공 = HDC현대산업개발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늘부터 대구 복현IPARK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30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부터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203-3일원에 복현시영82,83 아파트를 재건축한 대구 복현IPARK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 복현IPARK는 지하2층, 최고 18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75㎡, 105세대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31세대(일반 공급 10세대) △75㎡A 116세대(일반 공급 16세대) △75㎡B 113세대(일반 공급 79세대) △84㎡A 158세대 △84㎡B 67세대 등으로, 100%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실 수요층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교육·편의시설 아우르는 입지와 뛰어난 생활 인프라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시 북구 복현동 일대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대구 복현IPARK 반경 3km 내에는 대구지하철1호선∙KTX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 등이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도 인접해 있다. 인근 복현오거리를 통해 동북로와 공항로, 검단로, 대학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대구 도심권과 대구검단일반산업단지, 종합유통단지, 대구제3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사진 제공 = HDC현대산업개발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와 복현초와 대구북중, 영진고 등이 가까이 위치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복현중, 경상고, 성화여중∙고 등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인근에 경상권 대표 대학인 경북대학교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다.


편의시설도 근거리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하나로마트(대구축협 본점)와 코스트코(대구점), NC백화점(엑스코점), 신세계백화점(동대구역점)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편의성도 뛰어나다. 공항교 강변공원, 금호강, 대불공원도 가까이 위치해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보내기에 좋은 환경을 갖췄다.


에너지 절감, 스마트 스위치, 미세먼지 알림 등 첨단 시스템 적용


대구 복현IPARK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의 IT첨단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세대 내 에너지관리 기능, 일괄소등 기능과 전력 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유도한다. 


스마트 스위치를 통해 날씨 등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일괄소등, 가스밸브 잠금,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 개별 세대 및 공용부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HDC현대산업개발만의 특허기술인 스마트LED감성조명시스템으로 세대 내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된 미세먼지 알람 보안등을 통해 실시간 공기질 확인이 가능하다. 공기질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가로등 색상 변화를 통해 옥외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중구 태평로 100(태평네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구 복현IPARK는 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3일, 정당계약은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