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페어' 끝판왕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롯데백화점이 전 세계 8점 뿐인 '역대급' 다이아몬드 시계를 공개한다.
3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 에비뉴엘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 매장에서 16억 4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시계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Velvet Ribbon High Jewelry)'를 선보인다.
이 시계는 총 631개, 54.24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졌다.
이는 롯데백화점이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진행하는 '다이아몬드 페어'의 일환이다.
기간 내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을 방문하면 다양한 브랜드의 다이아몬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본 네티즌들은 "떨어뜨리는 생각만해도 눈앞이 캄캄하다", "지구상 8개 뿐이라니 돈들고 와도 못 살듯"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도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