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부사장 2명·전무 2명·상무 8명 등 총 12명 승진직무 전문성과 업무역량·변화와 혁신 마인드 겸비한 인재 발탁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삼성화재가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8명 등 총 12명이 승진했다.

삼성화재 측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기조를 유지하되 직무 전문성과 업무역량, 변화와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우수인력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졸 출신 여성을 임원으로 발탁해 조직의 유연성과 다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성별과 학력에 관계없이 능력에 따른 인사 철학을 구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 개편 및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다.

◇ 부사장

△ 박인성, △ 장덕희

◇ 전무

△ 손을식, △ 이문화

◇ 상무

△ 김태민, △ 박준규, △ 방대원, △ 오정구, △ 이석재, △ 이완삼, △ 임 건, △ 최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