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업그레이드를 보인 아이돌들이 있다.
데뷔 당시에는 지금보다 살집 있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깜찍함을 선사했던 그들.
하지만 다이어트 후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얻은 것은 물론, 군살 하나 없는 완벽 몸매까지 얻었다.
그럼 혹독한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예뻐진 혹은 멋있어진 아이돌스타 8명을 소개한다.
1. 미나 - 구구단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인 강미나는 다소 통통한 비주얼로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그러나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슬림 해진 강미나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점순이로 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 보미 - 에이핑크
에이핑크 보미는 데뷔 초 통통한 몸매로 귀여움을 뽐내다가 어느 순간 슬림한 '워너비' 몸매로 변신했다.
최근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본인의 다이어트 레시피도 공개하면서 다이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 박지훈 - 워너원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에만 해도 박지훈은 깜찍한 애교와 풋풋함 넘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워너원으로 데뷔 한 후 박지훈은 매 컴백 때마다 이전보다 날렵해진 턱 선을 자랑하며 남성미를 더해갔다.
4. 설현 - AOA
데뷔 당시 젖살 가득한 얼굴로 AOA의 귀여움을 담당했던 설현.
하지만 이후 계속되는 체중 감량으로 점점 비주얼 업그레이드를 하더니 이제는 아이돌을 대표하는 여신으로 자리 잡았다.
5. 송민호 - 위너
데뷔 초 귀여웠던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했던 송민호는 최근 10kg의 체중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살이 빠지면서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날카로워진 턱 선은 그의 카리스마를 배가시켰다.
6. 엄지 - 여자친구
최근 엄지의 비주얼을 살펴보면 18살 데뷔 당시 풋풋했었던 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컴백을 앞두고 식단 관리와 운동 등에 매진하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었다는 엄지는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7. 지효 - 트와이스
지난 2015년 지효는 JYP 연습생 시절 Mnet '식스틴'을 통해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날씬하지 못한 몸매를 지적받은 지효는 "살 뺄 거예요"라며 강력한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찾아온 꿈에 그리던 데뷔 무대, 지효는 'OOH-AHH 하게' 활동 당시 연습생 시절보다 슬림 해진 모습으로 데뷔했다.
이후 활동이 거듭될수록 지효는 눈에 띄게 살 빠짐과 동시에 점점 더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8. 조이 - 레드벨벳
조이는 데뷔 초 통통했던 모습에서 다이어트 후 가녀린 몸매로 변신했다.
꽃미모는 물론 몸매까지 완벽해진 조이는 많은 이들에게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