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신한은행 고객에게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게임머니‧아이템 주는 넷마블

사진 제공 = 넷마블


 다음달 6일부터 사용 가능한 게임머니‧아이템 증정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넷마블이 신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신한SOL'을 연계한 이벤트를 연다.


28일 넷마블에 따르면 신한은행과의 전략적 제휴 일환으로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신한은행 고객에게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게임재화 5만 은화를,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장비상자를 추가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신한SOL'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현재 넷마블을 다음달 6일 예정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캐릭터명 선점과 사전등록, 보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캐릭터명 선점의 경우 준비한 서버 50개를 비롯해 1~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모두 마감돼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 제공 = 넷마블


이에 넷마블은 지난 23일 기존 서버 50개의 수용 인원을 확대했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전원에게 정식 출시이후 사용 가능한 의상 아이템을 지급하고,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시 1만 은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보패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급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디지털 생활 금융 플랫폼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하는 신한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보다 넓은 이용자와의 접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각도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한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세력 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협동‧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