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우리나라 국민의 80%가 시달린다는 요통은 알고 보면 근육을 올바로 사용하고 회복시키는 방법만 알아도 통증을 없앨 수 있다.
지난 20일 웰북 출판사는 디스크 재활 전문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허리 보호법 '나의 근육 사용설명서:요통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허리가 아파 병원을 방문하지만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기도 하고 운동을 하다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과정을 겪기도 한다.
그래서 디스크 재활 전문 트레이너인 저자는 근육 회복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회복과 관리의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개발했다.
우리가 잠을 자거나, 의자에 앉을 때, 일어설 때, 계단을 오를 때 등 모든 동작에서 근육이 사용된다.
저자는 평소 사용하던 근육의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시 사용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더해져 통증이 생긴다고 말한다.
이 책은 요통을 일으키는 근육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스트레칭 방법과 회복 후 필수 운동법을 담고 있다.
테스트와 그 증상의 통증 부위를 표시해, 본인에게 맞는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제시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나온 전문 트레이너의 동작을 사진으로 확인하며 요통의 두려움에서 탈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