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맛있는 음식이 가득해 가고 싶은 외식 장소 1순위로 꼽히는 뷔페.

그 중에서도 이랜드 뷔페는 치킨, 피자, 고기 등 종류가 다양해 뷔페 매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기대에 부흥해 이랜드리테일이 창립 38주년 기념 '이랜드 5대 외식 브랜드 1+1' 행사에 나선다.

20일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30여개 점포에 입점해 있는 5대 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대상은 애슐리, 수사, 자연별곡, 로운, 피자몰이다.

해당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1+1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이랜드리테일에 입점한 5개 뷔페 매장에서 1+1 이용권을 수령해 바로 즐기면 된다.

이용권은 1인 1매 한정 수령할 수 있고, 런치와 디너 타임 모두 이용 가능하다.

단, 이용권 수령이 선착순으로 이뤄지는 등 매장별로 이용권 수령이 상이할 수 있어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

또 이랜드리테일은 총 3만 8천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며, 1등에는 제주 켄싱턴호텔 여행권(항공+숙박) 또는 애슐리 1년 자유이용권(택1)이 주어진다. 

행사가 시작되는 21일 단 하루 동안에는 킴스클럽 전품목 1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이랜드는 지난 7일 진행한 창립 기념 쇼핑제 당일 약 30만명의 고객이 방문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보답하고자 이랜드리테일은 두 번째 쇼핑제를 개최, 더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