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최소 견생 4회차 '베일리'가 모든 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 만나는 인생을 그린 영화 '베일리 어게인'이 롯데시네마 와그작톡 최초 매진에 이어 얼리버드 1+1까지 매진시키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롯데시네마 와그작톡의 경우 '베일리 어게인'이 최초 매진 사례이며, 얼리버드 1+1은 예매 오픈 반나절 만에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베일리 어게인'은 오는 22일 개봉 당일 전국 4대 도시에서 '나만 댕댕이 없어'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사회 콘셉트가 '나만 댕댕이 없어'인 만큼 영화에 등장하는 사랑스러운 댕댕이들의 매력이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관객들의 입덕을 유도해 '베일리'의 랜선 집사를 대량 양산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견생 4회차 인생 선배 베일리가 매 장면 남기는 띵언과 새로운 주인을 만날 때마다 보이는 따뜻한 교감 장면은 반려견이 없는 관객들에게도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지역에서 진행되는 '나만 댕댕이 없어' 시사회에서는 베일리 엽서 4종 세트가 관람객 깜짝 선물로 증정된다.

'나만 댕댕이 없어' 시사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와그작톡은 "와! 그 작품 TALK(톡)"의 줄임말로 롯데시네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사회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