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남은 2018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연말 연극 티켓팅 전쟁이 한창이다.
올해도 다양한 연극이 많은 가운데,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의 크리스마스 조기 예매 할인 소식이 화제다.
특히 이번 할인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무려 60%나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는 크리스마스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매우 파격적인 할인이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해학적으로 해석한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성을 입증했다.
또한 이는 2018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내 우수공연으로 선정돼 작품성 또한 인정받은 대학로의 대표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이 공연의 매력 중 하나는 출연 배우에 따라 색다른 극의 흐름과 분위기를 맞이하는 것이다.
같은 공연이지만 배우마다 가진 저마다의 특색으로 또 다른 공연을 보는 것 같은 재미를 더한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12월 한 달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해진 무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무대로 상상 그 이상의 공연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문의는 삼형제엔터테인먼트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