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질주 본능 영화 '택시 5' GV 열린다

영화 '택시 5'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택시 5'가 2018 프렌치 시네마 투어의 상영작으로 초청됨과 더불어 개봉 전 단 한 번의 스페셜 GV를 전격 진행한다.


오는 20일 '택시 5'가 개봉하기 전, 오직 프렌치 시네마 투어에서 만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이는 주성철 씨네21 편집장과 함께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택시 5'


'택시 5'는 치명적 실수를 저질러 마르세유로 좌천된 파리의 경찰 '실벵 마로'가 슈퍼 카로 활보하는 이탈리아 갱을 잡기 위해 미친 스피드로 마르세유 범죄를 소탕했던 전설의 택시를 찾아 그들에 대항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피드 액션 영화다.


이는 영화 '테이큰' 시리즈, '트랜스포터' 시리즈, '레옹' 등 감독을 맡은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뤽 베송 감독이 제작을 맡은 '택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개봉 전부터 '택시' 시리즈 팬들과 영화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택시 5'가 2018 프렌치 시네마 투어에 공식 초청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택시 5'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총 14일간 최신 프랑스 영화를 한국 팬들에게 소개하는 2018 프렌치 시네마 투어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도시의 CGV아트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총 8편의 미개봉된 프랑스 작품을 소개하는데 '택시 5'도 그중 한 작품으로 선정됐다.


한편 미친 스피드를 자랑하는 뤽 베송의 쾌속 질주 액션 영화 '택시 5'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Naver TV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