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겨울 왕국 홋카이도의 모든 것을 소개한 책이 나왔다.

지난 12일 샬레트래블앤라이프에서는 전문 여행사가 만드는 가이드북 '샬레트래블북'이 안내하는 홋카이도의 2018-2019 최신 개정판 '샬레트래블북 홋카이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샬레트래블앤라이프 여행 전문가팀의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와 스타일리시한 페이지 구성,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의 최신 개정판이다.

독자들에게 이미 검증받은 시리즈인 만큼 그 내용적 완성도도 높다.

눈 축제로 유명한 삿포로와 운하의 도시 오타루, 야경이 아름다운 하코다테, 라벤더로 유명한 후라노, 습원 열차가 달리는 구시로, 삿포로 근교 온천마을까지.

홋카이도의 인기 관광지를 샬레트래블북만의 감성 사진과 최신의 상세한 정보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샬레트래블앤라이프의 일본 여행팀이 직접 방문하고 체험한 홋카이도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독자들의 기대를 더한다.

호텔과 온천 료칸, 관광지, 맛집, 쇼핑의 최신 정보와 교통, 렌터카 등 꼭 필요한 실용정보 등 홋카이도를 처음 찾는 사람부터 재방문 여행자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자랑한다.

너무 다른 여름과 겨울 홋카이도의 풍경을 나눠보는 것 또한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