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에서 제작한 국내 애니메이션과 콜라보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손잡고 '신비아파트 책가방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비아파트'는 투니버스에서 제작한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도깨비 신비와 남매 하리, 두리가 귀신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판타지 호러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비아파트 책가방 컬렉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컬러감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안팎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능성 등판을 적용해 성장기 어린이가 편안하게 착용 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U자형 어깨 멜빵으로 무게 하중을 최소화했다.

사이드포켓 부분에는 보온 보냉 소재 안감 적용

탈 부착이 가능한 가슴벨트는 야광 휘슬 버클로 제작돼 위급 상황 시 도움을 요청 할 수 있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사이드포켓 부분에는 보온 보냉 소재 안감을 적용해 제품의 실용성 또한 높였다.

디자인은 신비아파트에서 인기 있는 도깨비 캐릭터 '신비'를 전면에 포인트로 활용했으며 파스텔 컬러, 패턴 디테일 등을 가미하여 아이들만의 감성을 제품에 반영했다.

4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블랙야크키즈의 '신비아파트 책가방 컬렉션'은 오는 15일부터 블랙야크키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과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