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22일, 23일 양일간 아스트로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아레나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The 2nd ASTROAD to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2017년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언제나 아스트로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아스트로와 음악으로 하나 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 예매를 단독 오픈하며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로의 멤버들은 그동안 개인 활동을 펼쳐왔다.
차은우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라이징 연기돌로 떠올랐다.
이어 문빈은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멤버 윤산하는 SBS MTV '요고바라'와 MBC '복면가왕'을 통해서 미성의 목소리를 뽐냈다.
라키는 글로벌 K-POP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의 웹 예능 '댄스워'(DANCE WAR)를 통해 댄스 실력을 선보여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