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토요타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토요타 코리아는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토요타 전시장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78마력을 내는 2.5L 가솔린 엔진에 88kW급 전기모터를 더해 시스템 합산 218마력의 출력을 낸다. 하이브리드 전용 e-CVT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국내 기준 16.6km/L의 연비를 자랑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4,66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