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격하게 반가워할 만한 '생리통 증상 완화 초콜릿' 출시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한 달에 한 번 여성에게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생리통'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격하게 반가워할 만한 '생리통 증상 완화 초콜릿'이 나왔다.
유한양행 프리미엄 건강 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이 개발한 '피스피스'가 그 주인공이다.
7일 유한양행 뉴오리진에 따르면 피스피스는 '그날을 위한 평화 한 조각'이란 의미를 담았다.
피스피스는 추적 가능한 원료로 만든 스위스산 프리미엄 리얼 초콜릿으로, 식물성 유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카카오 버터와 설탕 없이 사탕수수당만으로 만들었다.
또 여성들을 위한 허브 및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보라지오일로 건강함을 더했다.
추적 가능한 원료로 만든 스위스산 프리미엄 리얼 초콜릿
허브는 생리통에 도움을 주며 감마리놀렌산은 월경 전 증후군 증상 완화 및 민감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성들은 그날이 되면 초콜릿 등 단 음식을 자주 찾는다.
그 이유는 생리 직전 여성 황체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증가가 체내 혈당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또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감소돼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증가된다.
이 때문에 여성들은 그날만 되면 자연스레 '건강한 단 맛'을 찾게 되고, 피스피스는 이 점을 고려해 초콜릿 본연의 맛을 살린 카카오 60%의 다크 초콜릿 '피스피스 비터'와 달콤한 밀크 초콜릿에 마그네슘이 풍부한 헤이즐넛을 더한 '피스피스 스위트' 총 2종으로 출시됐다.
이뿐만 아니라 예민한 가족과 연인, 친구를 둔 이들을 위한 '피스피스 세트'도 있다.
피스피스 스위트와 피스피스 비터로 구성된 피스피스 세트는 수능과 빼빼로 데이를 앞둔 수험생들과 연인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뉴오리진은 피스피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뉴오리진 플래그십 스토어 전국 15개 매장에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에 뉴오리진 전국 매장을 방문해 구입하며 고급 선물 포장 서비스 및 허브 핫팩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