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최석윤 전 골드만삭스 한국 대표가 메리츠화재 기업보험총괄 사장으로 선임됐다.
6일 메리츠화재는 기업보험총괄 사장에 최석윤(59) 전 골드만삭스 한국 대표를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석윤 신임 사장은 1998년 크레디트스위스퍼스트보스턴(CSFB) 대표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바클레이즈 캐피탈,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골드만삭스의 한국 대표를 차례로 역임했다.
현재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