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고백데이인 오늘, 썸녀에게 선물하기 딱인 몽실몽실 목화꽃다발

instagram 'blossomh02'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그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연인이 있었다면 오늘이 고백의 '적기'다.


오늘 고백하면 오는 2019년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때 '100일'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 


가슴 설레게 할 선물과 함께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한다면, 내년 밸런타인데이에는 혼자가 아닌 둘이서 포근한 봄을 맞이할 수 있다. 


선물은 다가오는 겨울 '첫눈' 같이 몽실몽실한 '목화꽃다발'을 추천한다. 


쌀쌀해진 가을, 포근한 당신의 마음을 전하기에 이 목화꽃다발만 한 것이 없다. 


instagram 'blossomh02'


instagram 'cottijung'


몽실몽실 피어난 목화솜의 귀여운 비주얼은 연인의 마음을 저격하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금세 시들어버리는 다른 꽃다발과 달리 '목화꽃다발'은 오랫동안 변함없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그 때문에 오랜 시간 당신의 연인 곁에 머물 수 있는 꽃다발이기도 하다. 


오래 머무는 만큼 당신의 마음도 오랫동안 연인의 곁을 지킬 수 있다. 


instagram 'ma.kkot'


instagram 'blossomh02'


이미 많은 누리꾼이 목화꽃다발의 영롱한 자태에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이들은 "○○야, 나는 다른 꽃보다 목화꽃이 좋아", "너무 귀엽게 생겼다", "나도 이런 거 받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직까지 누군가에게 고백할 마음을 숨기고 있는 당신.


오늘 목화꽃다발로 마음을 전하고 오는 밸런타인데이에 연인과 함께 100일을 축하하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