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더 퍼스트', 흥행 이루며 순조로운 청약 마감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주택전시관 오픈 3일 만에 1만 5천 방문객을 달성했던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가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
3일 대림산업은 흥행을 예고했던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가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이라는 성적표를 받으며 청약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공급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의 단지다.
평균 2.44대 1, 최고 10.88대 1의 경쟁률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42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041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2.44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면적 84E㎡ 타입으로, 2순위 청약 접수에서 8가구 모집에 8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0.8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상황이 불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몰린 결과로 분석된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 장점과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및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원에 힘입어 감사한 마음을 담아 e편한세상이 향후 연산동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 당첨자 계약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