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메트라이프생명, 2년 연속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사회공헌부문 수상

사진 제공=메트라이프생명


건강한 금융생활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인정받아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이 2년 연속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일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달 31일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는 제17회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작년에 연이어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은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시상제도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지난 2002년부터 개최했다.


사진 제공 = 메트라이프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메트라이프생명은 '건강한 금융생활과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금융포용'과 '지역사회 나눔'을 전략 분야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수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 '인클루전 플러스', 걷는 것만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워크 투 헬프(Walk to Help)' 캠페인 등이다.


사진 제공 = 메트라이프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최근 '우리집 재무건강 5분 체크인'을 개발해 배포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재무건강에 대한 인식과 실태의 차이점을 진단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금융 정보를 나눴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지난 2005년 건강한 사회와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의 취지에 맞게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해온 결과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