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가 보기만 해도 설렘 가득한 웨딩 사진을 선보였다.
1일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측은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9년간의 뜨거운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된 홍윤화와 김민기.
이들이 공개한 웨딩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변함없는 달달한 사랑이 묻어나고 있다.
신부 홍윤화는 최근 자신이 맞춰놓은 웨딩드레스를 입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약 30kg 가량을 감량했다.
그런 노력 덕분인지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홍윤화는 그녀가 들고 있는 꽃보다 아름답다.
뿐만 아니라 홍윤화는 새하얀 웨딩드레스와 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듯 환하게 웃고 있다.
더불어 늘 홍윤화 곁을 든든하게 지키며 그녀만 바라보는 일편단심 김민기도 멋진 정장을 빼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신밖에 모르던 홍윤화와 김민기는 앞으로 남은 인생의 여정을 함께 두 손 꼭 붙들고 떠나고자 한다.
서로를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앞에 펼쳐진 긴 여행은 두말없이 행복할 것이다.
사랑이 묻어 나오는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본 팬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 "행복하게 잘 살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