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투썸플레이스, 모나미와 손잡고 '투썸X모나미 데일리키트' 2종 출시

사진 제공 = CJ푸드빌


플래너 포함한 데일리키트로 '가심비' 어필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가 플래너 경쟁에서 한발 앞선 아이템을 선보인다.


30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국내 대표 문구 브랜드 '모나미'와 협업한 2019년 '투썸X모나미 데일리키트' 2종을 11월 12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투썸X모나미 데일리키트'는 플래너에 국한했던 기존 제작 형태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핵심 문구류를 모두 묶은 플래너 그 이상의 아이템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더해 문구 본연의 기능적인 부분도 빼놓지 않아, 다양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했다.


사진 제공 =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사각형 파우치 안에 2019 플래너, 탁상용 캘린더, 모나미 153 볼펜, 클립보드, 월간 스케줄러&메모지, 포스트잇 등을 넣었다.


사각형 파우치는 서류 등을 넣고 가볍게 손에 들고 다닐 수 있어 직장인들의 업무 필수품으로 제격이며, 블랙과 레드 2종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X모나미 데일리키트'는 실용성과 업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플래너 외 다양한 문구류를 패키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총 7종 제품으로 구성했음에도 판매가를 2만5000원으로 책정해 가격 대비 심적 만족도를 고려하는 '가심비' 소비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CJ푸드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