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금호건설의 '광주 금호 리첸시아'가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금호건설은 지난 26일 문을 연 '광주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1만 5천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경기 광주시 경안동 38-3번지 일원 광주상설시장 정비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4개 동, 총 447가구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0㎡~82㎡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됐고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 분납제(1차 1천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7일이며 정당 계약은 같은 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 분양관계자는 "경안동 17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3.3㎡당 1,200만원대에 합리적으로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 "경기 광주 최초의 주상복합이자 최고층 단지로 전 가구 중소형구성,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