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콜라 뿜을 정도로 웃기다"···꿀잼 후기 가득한 '완벽한 타인' 이번주 5천원에 본다

영화 '완벽한 타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호기심으로 시작한 게임, 이로 인해 가장 가까운 사이에서 타인으로 될 위기까지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완벽한 타인'을 오는 수요일 5천원에 즐길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돌아오는 '문화의 날'.


이날은 많은 사람들이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좌)CJ CGV, (우)gettyimagesBank


특히 영화를 사랑하는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혜택이라 찬사 받는 이른바 '5천원의 행복'.


이는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 메가박스와 CGV, 롯데시네마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원하는 영화를 5천원(3D 상영관과 특수관은 제외)에 볼 수 있는 혜택이다.


이에 따라 당일 개봉을 앞둔 영화 '완벽한 타인' 관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영화 '완벽한 타인'


영화 '완벽한 타인'은 3쌍의 커플이 모인 자리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등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연기력 최고인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완벽한 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