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마블 영화 팬들을 위한 역대급 행사가 진행된다.
최근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는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전 'MCU 10주년 기념 마블시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간 열리는 'MCU 10주년 기념 마블시네마'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다.
해당 행사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와 '아이언맨' 시리즈, '블랙팬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마블 영화 17편이 재상영 될 예정이다.
마블 영화를 4D로도 볼 수도 있다.
'닥터스트레인지',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등이 매일 매일 입체적인 4D로 상영된다.
재상영되는 마블 영화 17편을 모두 보는 관람객에게는 특별한 경품도 증정된다. 아직 경품에 대한 내용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장에서 찍어주는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이벤트와 상영 관련 시간에 대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