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매력의 윤아와 맛있는 식빵의 '케미' 광고 온에어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윤아와 함께 한 새 TV 광고를 공개하며 뚜레쥬르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인다.

18일 CJ푸드빌이 윤영하는 뚜레쥬르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배우 윤아와 함께 뚜레쥬르 식빵의 특징을 소개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오늘도 건강하게 해브 어 굿 브레드(have a good bread!)'라는 콘셉트로 매장에서 직접 굽는 뚜레쥬르 식빵의 장점을 강조했다.

우유 함량이 높아 부드럽고 속이 편안한 '통우유식빵'편과 브라운 버터를 넣은 패스트리의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고메버터식빵'편 두 가지다.

영상은 윤아가 일상 속에서 뚜레쥬르 식빵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 윤아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잘 보여준다.

야무지고 맛있게 빵을 먹는 모습에 보는 사람 또한 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든다. 평소 빵을 즐기는 윤아는 현장에서 촬영임을 잊을 정도로 맛있게 먹방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건강한 식빵을 강조한 뚜류쥬르 광고는 윤아가 직접 노래처럼 부른 '뚜루루 뚜뚜뚜 뚜레쥬르'로 즐겁게 마무리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엄선한 재료로 만들어 건강하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기본 빵인 식빵을 통해 뚜레쥬르의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고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