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추석 명절 음식과 많은 선물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롯데건설이 베트남 등 국내외에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해 호평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 로테-락소이 고속도로 1공구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달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인근 주민에게 명절 음식과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유관기관의 협조로 이뤄졌으며 15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추석 명절 음식과 많은 선물을 지원했다.

해외영업본부 사롯데봉사단도 지난달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궁동그룹홈'을 찾은 바 있다.

이들은 아이들과 전을 부치거나 추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