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영부인'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인 'Stand By Your Man' 국내 인기 상승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하나카드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로 유명한 카를라 브루니 첫 내한공연에 적극 투자한다.
12일 하나카드는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드림메이커와 함께 카를라 브루니의 첫 내한공연을 다음달인 11월 2일과 3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하나카드와 드림메이커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더 드림 프로젝트' 문화공연사업 중 해외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해 공연하는 '더 라이브(THE LIVE)' 프로젝트다.
카를라 브루니는 지난해 10월 공개한 앨범 '프랜치 터치(French Touch)' 발매기념으로 아시아 공연 투어를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로 사용돼 인기를 얻었다.
'THE LIVE Vol. 1' 카를라 브루니 공연은 11월 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 11월 3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차례로 열린다.
하나카드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내 '하나카드 컬처'에서 예매한 하나카드 손님들의 경우 최대 20%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하나카드는 드림메이커와의 콜라보레이션 외에도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에서 제작하는 대학로 뮤지컬과 연극에도 투자를 진행해 현재 뮤지컬 연극 '아트(ART)'가 성황리에 공연 중에 있다.
또 오는 10월 23일 공연과 전시회의 콜라보로 시도되는 뮤지컬 '랭보'도 무대에 올릴 예정으로 문화 공연에 적극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