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티웨이, 뜨뜻한 온천 도시 후쿠오카 항공권 단돈 '5만 900원'에 판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티웨이항공이 '온천 도시' 후쿠오카 항공권을 단돈 5만 9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일 티웨이항공은 일찌감치 겨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tww(t'way travel week)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 인천과 대구·부산·김포·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후쿠오카 / gettyimagesBank


후쿠오카·도쿄 5만원 대, 블라디보스토크 8만원 대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8,400원부터다. 


국제선은 ▲구마모토·기타큐슈·후쿠오카 항공권이 5만 900원~, ▲도쿄(나리타) 5만 6,600원~, ▲사가·오이타 6만 3,900원부터 등이다.


▲마카오 7만 5천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 7,240원~, ▲다낭 10만 9,500원~, ▲방콕 11만 6,230원~, ▲괌 14만 4,850원부터 등도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오사카 / gettyimagesBank


오사카 '4만원' 대 단독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일본 오사카 지역의 '단독 특가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 


오사카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이 4만 2,100원부터 시작해 '저렴이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딱이다. 


이벤트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전체 노선에 해당된다.


오사카 / gettyimagesBank


탑승 기간은 오늘(12일)부터 12월 2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이번 달부터 신규 회원 가입 시 4종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최대 2만원의 운임 할인 혜택도 제공하니 잊지 말고 꼼꼼히 챙기도록 하자. 


사진 제공 = 티웨이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