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서류 접수
[인사이트] 윤혜겨 기자 = "농심의 비전을 함께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모집합니다"
농심이 2018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0일 농심그룹은 이날부터 2018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류접수 기간은 서류접수 기간은 오늘(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총 13일간이다. 접수는 농심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가능 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 ▲해외영업 ▲국내영업 ▲생산품질관리 ▲전기관리 ▲농심그룹식품연구소(R&D) 등이다.
지원대상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채용인원은 총 100여 명이다.
이번 채용은 ㈜농심 외 태경농산, NDS, 농심엔지니어링(경력직) 등 농심그룹 주요 그룹사도 동시에 진행되며, 그룹사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이달 31일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필기전형(적성검사, 인성검사, 논술시험)과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검진을 거쳐 2019년 1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찾고 있다. 열정 가득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