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한 멤버가 새로운 '얼굴 천재'로 떠올랐다.
순정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 완벽한 비주얼에 팬들의 설렘 지수가 치솟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롭게 부상 중인 아이돌 얼굴 천재'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끌었다.
해당 글의 주인공은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멤버 영훈으로, 그는 팀 내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
1997년생, 올해 22살인 영훈은 언제 어디서나 조각한 듯 비현실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짙은 눈썹 아래로 커다란 눈, 긴 속눈썹, 오뚝한 코가 조화를 이룬다.
그림처럼 뽀얀 피부와 부드러운 턱선은 훈훈한 미소년 느낌을 물씬 풍긴다.
아울러 영훈은 182cm의 훤칠한 키와 완벽한 피지컬로 어떤 패션도 척척 소화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절로 시선을 끄는 미모 덕에 그는 편의점에서 빵을 먹다 캐스팅이 됐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영훈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왕자님이 따로 없다", "피지컬과 비주얼 조화 미쳤다", "설렘 터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