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대한민국에서 랩을 제일 잘하는 래퍼들이 다 나오는 Mnet '쇼미더머니777'.
해당 프로그램에 나오는 프로듀서와 출연자가 나오는 역대급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라 힙합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좋은콘서트 측은 금요일 밤마다 젊은 층으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Mnet '쇼미더머니777'의 출연진이 나오는 콘서트 '슈퍼스타:THE ORIGINAL'이 11월부터 열린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777' 프로듀서와 팀원들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함께 공연을 펼친다.
스윙스X기리보이팀에서는 나플라가, 더콰이엇X창모팀에서는 쿠기가 나온다.
딥플로우X넉살팀은 협의 중이다.
팔로알토X코드쿤스트팀에서는 팔로알토와 키드밀리, 루피가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보여준 음악까지 보여주며, 팀 당 45분으로 총 공연시간 180분의 꽉 찬 구성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스타:THE ORIGINAL'은 울산에서 11월 11일에, 대전에서 11월 18일에, 광주에서는 11월 25일에, 서울에서는 12월 09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와 부산에서도 열리지만, 날짜가 확정되지 않아 추후 공지될 계획이다.
티켓 오픈은 10월 10일 오후 7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되고, 이를 시작으로 추가 지역들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